비뇨의학과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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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비뇨의학과 남성갱년기/호르몬 클리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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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호르몬분야 세계 공인학회에서 2번이나 구연발표를 하신 유정우 원장님이 직접 진료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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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비뇨의학과는 7인의 전문의가 분야별 진료를 하기 때문에 남성의 고민과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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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분야 최다진료실적과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의 최신 치료법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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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갱년기 증상은 생리를 하는 여성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리를 하지 않는 남성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의 과정을 겪고, 인체기능이 쇠퇴하면서 육체적ㆍ정신적으로 위축되기 마련인데, 이런 현상을 포괄적으로 남성갱년기라고 지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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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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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 중반의 이갱년 씨는 요즘 살맛이 나지 않습니다. 아내를 봐도 별 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해 이런 저런 핑계로 잠자리를 피하기 일쑤고, 어쩌다 하는 아내와의 잠자리 역시 속칭 의무방어전(?)이 되어버린지 이미 오래죠. 게다가 회사에서는 괜히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부하직원들에게 짜증만 내고 매사 귀찮아지기만 합니다. 입맛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 여행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사는게 왜 이렇게 피곤한지? 자신이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지? 인생전체에 대한 회의마저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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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갱년씨 같은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남성은 40대 중반~50대 초반이 되면 젊었을 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 결핍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이에 따라 여성에 비해서는 경미하지만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는 남성호르몬의 표적장기인 생식기를 비롯해서 골, 근육, 중추신경계 등에 노화현상에 따른 각종 증상이 나타납니다.
성욕과 성기능이 떨어지고 얼굴이 쉽게 붉어지며 땀이 많이 나고 입이 마르며 피로가 쉽게 오고 매사에 의욕이 없고 무감각해지며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심할 경우 우울증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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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는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전신증상으로 피로감, 무감정, 소화장애, 식욕부진, 발한, 구갈 등을 비롯하여 순환기 장애로 현기증, 안면홍조, 열감, 심계항진, 관절통, 혈압상승 등이 나타나고 신경증상으로 신경과민, 기억력 감퇴, 우울증, 정신집중력 상실, 불면증, 강박관념, 두통, 하복통, 요통, 이명 등이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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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갱년기를 의심해봐야 할 증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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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에서 골다공증의 발생은 잘 알려져 있는데요, 갱년기 이후 남성에게도 골다공증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실제로 남성에게 고관절골절의 발생빈도는 여성의 1/2로 상당히 높은 편이며 이는 남성호르몬 결핍과 관계가 있습니다. 또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육체적 활동과 관계 없이 근육의 양과 강도가 떨어지는데요, 이것 역시 혈중 남성호르몬치의 감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치의 감소는 혈중 지질치를 높여 심장의 관상동맥질환의 발병에도 영향을 주고 또 복부 비만증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갱년기 남성을 우울하게 하는 것은 성기능과 배뇨기능의 약화입니다.
아내와의 잠자리도 시큰둥하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으며 오줌발(?)역시 힘이 없어 심리적으로 더 위축되기까지 합니다. 40세 이후부터 이러한 감퇴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전혀 예비지식이 없는 남성들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크게 당황하고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여 우울증에 빠지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정서적 불안정이 성기능장애를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럼 남성의 성능력은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갱년기 이후 남성의 생식기능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어느 정도, 언제까지 유지되느냐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란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수태력은 평생 유지되며 성기능은 서서히 감퇴하지만 결코 완전 소실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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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의 증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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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생식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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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노인에게 고환은 조직의 변성화로 무게와 크기가 감소하지만, 고환조직의 변성화는 부분적으로 일어나므로 여전히 풍부한 정자 수를 갖고 있으며, 노령이 되어도 발기와 사정이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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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성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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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은 성욕이 생기게 하는 근원으로 30세 이후부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해마다 약 1%씩 생산이 감소하는데, 70세 전까지 대부분의 남성은 정상범위의 혈중 남성호르몬치를 생산하므로 성욕의 빈도와 강도는 감소할지언정 성욕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갱년기가 지난 많은 남성들이 정력에 좋다는 것을 찾아 나서는 것도 마음은 굴뚝같은데 몸이 말을 듣지 않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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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발기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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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누구나 연령에 관계없이 잠자는 동안에 자기의사와 관계없이 발기가 일어나며, 하룻밤에 3~5회 나타나고, 1회에 20~40분 지속합니다. 야간의 수면 중 발기횟수는 평생동안 비슷하게 일어나지만 연령이 증가할 수록 발기의 강직도와 발기 지속시간이 감소합니다.
그래서 수면 중 발기의 총시간은 사춘기 때는 수면시간의 40% (2시간 반)이던 것이 60대가 되면 20% (1시간 반)로 감소합니다.청년기에는 발기를 일으키는데 5-10초밖에 걸리지 않던 것이 60~70대에는 20분 이상 걸릴 수 있으며, 강직도도 떨어지고 사정직전까지 완전 발기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발기지속시간이 짧아지며 자극을 중단하여 이완되었을 때 다시 발기시키기가 어려워지고, 사정 후 다시 발기하려면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청장년기에는 수분~수 시간 걸리던 것이 50대 후반이 되면 12~24시간, 70대가 되면 수일~1개월 걸릴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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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사정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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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에는 극치감때 어떤 느낌이 있다가 2~3초 후에 사정하게 되는 2단계의 극치감을 느끼지만 노령에서는 사정의 절박감이 없이 1단계로 쾌감을 느낄 뿐입니다.
또 청년기에는 정액이 오줌 구멍에서 30~60cm 힘차게 사출되나 노령기에는 10~30cm로 사출력이 약해지고 사정액 량도 적어집니다. 오르가슴 때 회음부근육을 위시하여 항문괄약근, 요도해면체근육 등의 사정에 관여하는 근육 이 0.8초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수축하지만 노령에서는 이 수축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청년기에는 사정 후에도 발기에 가까운 상태가 30분 가까이 지속될 수 있으나 노령에서는 음경이 빨리 원상태로 작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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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성교 횟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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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 생산은 30세를 정점으로 해마다 1%씩 감소하지만 개개인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요, 동반질환이 없는 80세의 노인이 젊은이에 비견할 만한 남성호르몬치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40~60세 남성의 7%, 60~80세 남성의 21%, 80세 이상 남성의 35%에서 남성호르몬 생산이 정상 이하로 떨어져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알코올 남용, 간기능 이상, 동맥경화증, 비만증, 심한 당뇨병, 심근경색증, 고혈압, 호흡 기질환이 동반되어 있거나 지나친 흡연과 스트레스를 받으면 같은 연령의 건강한 남성에 비해 남성호르몬 생산이 15% 이상 감소하여 노화를 더욱 촉진시키게 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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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노화는 주로 고환에서 생산되는 남성호르몬의 감소에서 비롯되지만 부신에서 생산되는 DHEA와 뇌하수체에서 생산 되는 성장호르몬 및 멜라토닌의 감소와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 남성들은 중년기가 되면 자신의 일생을 재평가하게 되고 못 이룬 꿈과 기회를 되돌아보기 시작하며 건강과 직업에 대한 앞으로의 문제에 대해 걱정하면서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것들이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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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감소가 왜 중요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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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갱년기는 어떻게 진단을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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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 자가진단 설문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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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에서 남성호르몬 결핍에 의하여 발생하는 발기부전증에 대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은 성욕과 발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더러 기분전환, 골대사, 근육질과 신체지방분포에 변화를 일으킵니다. 또한 복부 지방질을 감소시키는 대신 근육질을 증가시키며 손의 쥐는 힘과 하지의 힘을 증가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혈청지질대사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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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갱년기는 어떻게 치료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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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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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사제(inj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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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치료방법으로도 가장 오래된 방법으로, 과거에는 2주에 한번씩 주사요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2주에 한번씩 병원에 내원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으며, 남성호르몬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Nebido주사요법이 개발되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Nebido주사요법은 3개월(12주) 간격으로 주사하여 병원내원에서 훨씬 간편할 뿐 아니라 주사 후 혈중 남성호르몬 level 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최근 가장 많이 쓰이는 치료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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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르는 연고제제(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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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제와 달리 매일 1회 특정부위(가슴, 배, 어깨 등)에 로션 바르듯이 바르는 방법입니다.?매일 샤워후에 바르면 되기 때문에 간편한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하지만, 매일 발라야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치료하기가 쉽지 않고, 간혹 피부염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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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먹는 제제(O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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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듯이 매일 식후 2-3정씩 복용합니다. 복용이 편리한 점이 있으나 역시 매일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고 일부제제(methyl testosterone)는 간독성이 있어 약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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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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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유행하였던 DHEA는 전신 상태를 개선시키고, 멜라토닌은 노인에서 수면의 질을 개선 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아직 실험단계에 불과하고 실험동물에서는 간암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었습니다. 최근에 성장호르몬 보충요법이 일부 이용되고 있는데, 노년기 남성에게 성장호르몬을 보충하면 근육질이 강화되고 체지방이 감소되며, 심장과 신장의 기능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지만 내분비계 기능 등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태반주사요법역시 남성갱년기의 보조적인 치료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태반주사는 주사제에 따라서 효과가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공인된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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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비뇨의학과에서는 환자에 맞게 다양한 남성호르몬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환자분의 호르몬상태와 증상, 내원,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Nebido3개월요법, Enansterone3주요법, 태반치료등을 적절하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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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늙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거울 속엔 어느덧 늙어 버린 자신의 모습만이 덩그렇게 남아있습니다.
불로초로 구하려 애썼던 진시황도 노화 끝에 죽음을 맞이하였고, 나는 새도 떨어뜨릴 만큼의 세도가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 방도가 없어 모두 늙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의학적인 면에서 살펴보면, 노화란 세월이 감에 따라 신체의 모든 생리적 변화가 발생, 현저한 퇴화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 성장호르몬 등의 활성이 저하되어 근육의 질량은 줄어드는 반면, 지방과 수분은 오히려 증가되어 운동능력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피부, 근육, 뼈, 피, 혈관 등에 분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킨도 새로운 합성이 감소되고 이미 생성된 물질들마저 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의 탄력성이 없어지고 주름이 지는가 하면, 뼈가 쉽게 부러지고 혈관벽이 탄력을 잃어 혈압은 높아지고 심장이 약해집니다. 또 눈이 나빠지고 청취능력이 저하되며 식욕이 떨어집니다. 대뇌피질의 세포감소로 인한 기억력 저하로 특히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잘 기억하지 못하며 근육이 약해지고 지방과 수분의 양이 많아져 허약한 체질이 되는 것입니다.
노화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기능의 감소, 그리고 외모의 변화를 각 개인에 맞는 영양치료처방, 그리고 세분화된 운동처방과 더불어 부족한 호르몬(성장호르몬/남성호르몬)을 처방하여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시켜 드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능은 상당부분 회복되고 만성질환의 위험성은 감소시켜 드릴 것입니다.
성장 호르몬은 뇌속의 뇌하수체라는 곳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됩니다. 성장 호르몬은 청소년기의 성장기에 왕성하게 분비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분비량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고 우리들이 수면을 취하는 중에 주로 많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은 혈액속에 미세한 소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면서 간을 통해 성장인자로 바뀌어 성장판의 세포분열, 증식을 통해 골격을 신장시키고, 자양분이 되는 단백질(아미노산)의 흡수를 촉진시켜 이로써 근육을 자라게 하며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의학자들은 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적어 키가 크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이 성장호르몬을 주사하여 키를 키우는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호르몬의 왕이랄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에 관한 놀라운 사실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호르몬도 나이가 먹어 감에 따라서 분비량이 감소해 갑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성장호르몬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키를 키우는 데만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 밝혀진 내용은 약 1년 이하의 성장호르몬 치료로 생물학적으로는 약 20년 까지 젊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우리 뇌의 뇌하수체라는 내분비선에서 생산·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자라나는 청소년에서는 체내 골격계의 성장에 중요한 작용을 하고 성장이 끝난 성인에서는 단백질 합성 및 지방분해 촉진과 같은 신진대사에 직접 작용하여 우리 몸의 전체적인 건강상태와 지방, 근육의 양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성장호르몬이 성장에만 관련된 호르몬이라면 당연히 사춘기가 지나면 신체적인 성장은 완료되므로 더 이상 성장호르몬은 분비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성장호르몬은 40대에도 20 대 분비 수준의 80% 이상으로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됩니다. 20대까지 왕성한 분비를 보이고 있던 성장호르몬은 이후 매 10년마다 14.4 % 씩 감소하여 60 대가 되면 20 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고 이런 경우 성장 호르몬 결핍증세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성인에서 성장호르몬이 결핍되면 동맥경화에 의한 심장질환 사망률이 정상인의 약 2배가 되고 지방의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복부지방 축적이 현저히 증가합니다. 또한 뼈의 약화, 근력감소, 불면증,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장애를 초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성인에서는 성장 호르몬 (growth hormone) 이라고 부르기보다는 노화 방지 호르몬 (anti-aging hormone) 또는 대사개선 호르몬 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성장호르몬의 분비 촉진 인자 : 수면, 운동, testosterone, estradiol
- 성장호른몬의 분비 억제 인자 : 노화, 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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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주사요법은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이미 50년전부터 태반의 효과에 대해 연구되어 시행되어 왔고 현재까지 노화예방에서 난치병 치료까지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뿐만 아니라 기록을 살펴보면 서양에서는 이미 기원전 400년 경 고대 그리스에서 히포크라테스가 태반을 의료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고, 중국 진시황도 태반을 사용했다고 전해지며, 중국의 각종 의서에도 태반의 사용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도 자하거라는 이름으로 태반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태반이란 임신중의 태아를 감싸는 막과 자궁을 연결하는 곳에 위치하는 무게 500g, 지름 15~29cm, 두께 2~3cm정도의 원반형태 장기입니다. 그 역할은 어머니의 체내에 있어 아직 독립하지 않은 태아와 어머니를 이어주어 태아의 각종 장기를 대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태반에는 태아를 성숙시키기 위한 필수영양소로 가득차 있습니다.
태반주사제는 사람의 태반을 원료로 한 의약품이기 때문에 바이러스 등의 감염방지대책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공자 검사, 제조공정 관리, 최종제품의 멸균을 철저히 하여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의 허가 검사나 기준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후생성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승인된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지난 45년간 일본에서 사용되어지면서 단 한건의 심각한 부작용 보고도 없었습니다.
가장 안전한 태반주사제를 만드는 핵심은 가장 안전한 태반에서 혈액과 호르몬을 완전하게 제거한후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완전하게 분해시키는 기술이 관건 입니다. 또한 주사시의 통증을 줄이고 조직의 변성을 막기 위해 PH를 체액과 가장 가까운 6.8~7.0으로 조절 하였습니다.
이 모든 제조공정은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태반주사제의 생산을 위해 검증을 받았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태반주사제는 이러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일본의 두 회사에서 생산되어 수입되고 있습니다.
처음 1주일에 1-2회씩 3개월간 지속적으로 맞고, 그 이후부터는 한달에 1-2회 또는 필요한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초기 3-4회 주사시부터 변화된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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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화방지 및 갱년기 장애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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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주사제는 노화와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전신세포의 활성화로 노화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또한 여성호르몬의 활성을 높이고 여러 가지 면역성분이나 세포 증식인자 등이 동시에 작용해서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저하되는 갱년기 장애의 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키고 남녀성선자극호르몬의 조절과 모근세표의 활성화로 남녀 성기는 개선 및 육모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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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증 개선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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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주사제는 염증과 부종을 없애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축적된 노폐물을 제거해 줌으로써 통증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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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속한 피로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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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주사제는 체내 혈류량을 증가시켜,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하고, 축적 노폐물의 배설도 촉진시키고, 각종 장기의 기능, 특히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 누적피로를 단시간에 해소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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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깨끗하고 탄력있는 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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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주사제는 기미의 원인이 되는 침착된 멜라닌 색소를 피부신진대사의 활성화를 통해 밀어내고, 표피의 멜라닌 색소를 각질화 시켜 떼어냄으로써 기미완화와 미백작용을 합니다. 또한 태반주사제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잔주름도 개선시켜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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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토피성 피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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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주사제는 면역이 낮은 경우엔 높여주고, 면역 높은 경우에는 낮혀주는 탁월한 면역조절작용을 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주로 체내 면역체계의 균형이 무저져 생기는 질병으로 태반주사제의 면역조절능력과 피부보습작용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을 개선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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